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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망랑이 판을 치니, 이렇게도 화려하구만."

 

@du_sae_eamy 님의 커미션입니다.

 

이로운의 첫인상은 칼날이다. 말 그대로, 날카로운 날붙이 베일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게 찢어진 눈매와 그 안에 자리 잡은 연한 적갈색의 삼백안, 그리고 마른 체구가 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핏기가 적어 창백한 피부와 눈 밑의 다크써클로 인해, 예민하면서도 피곤한 인상을 그린다. (실제로 예민하기도 하다) 낮지도 높지도 않은 콧대 끝의 망울은 잘생긴 편이다.

그 밑에 위치한, 얇은 입술로 덮힌 입은, 웃을 때 보기 좋을정도로 시원하게 찢어진다.

오른쪽 눈 밑에 자리잡은 점은, 조화가 나쁘지 않은, 그의 얼굴에 종짓점을 찍는듯하다.

그의 왼쪽 목덜미에는 네 장의 잎을 가진 붉은 꽃잎이 수놓아져 있다.이로운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서는 개인의 취향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여성과 견줄 만큼 기른 붉은 머리는허리춤을 웃돈다. 그 머리카락 중, 앞을 채우기 위하여 남겨둔 머리를 제외한 일부를 땋아, 정수리를 가로질러 흘린다. 물론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흘려진 채 길을 잃은 머리카락을 쥐어, 비녀를 꽂아 상투를 틀어올린다.

번거롭게만 보이는 이 과정을 그는 잊지도 않고 매일 아침 반복하고 있다.

 

 

 

<이름>

이 로운

 

 

 

<소속>

주작

 

 

 

<성별>

남자

 

 

 

<나이>

1350 세

 

 

 

<키/몸무게>

177 / 표준-3

 

 

 

<성격>

능청맞고 능글맞음 / 한량과 같은 망나니 / 자유의 영혼 / 예민함 / 구어체 사용

 

✔️능청맞고 능글맞음: 로운은 능청맞다. 언제나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처럼, 여유롭다. 언변과 협상에 능하며, 처세술에 강하다.

하지만 그가 단말을 뱉을 땐, 언제나 합당한 이유가 존재한다. 대가도 없이 모든 이들에게 웃으며 곱게 혀를 놀릴 만큼, 그의 성격은 부드럽지 않다.

 

✔️한량과 같은 망나니, 자유의 영혼: 그는 언제나 본인이 느끼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그가 이루는 모든 행위의 매개체는 자아일 뿐이다. 그만큼 로운이 추구하는 세계는 자유, 그 자체. 그를 제어할 수 있는 존재를 찾으라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예민함: 로운의 촉은 무시할 수 없다. 그는 겉모습만큼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날카롭다.

사소한 일에도 심기가 뒤틀릴 수 있으며, 그럴 때에 그는 인간적인 비하부터 온몸이 베베 꼬일 정도의 비꼼까지 사리지 않는다.

 

 

 

<특징>

숨이 차는 현상을 견디지 못한다. 때문에 달리기 따위의 행위에 약하다.목을 감싸는 감촉을 혐오한다.

곰방대를 이용해 담배를 피운다.현대어와 구어체를 섞어 사용한다. (ex: 자네, 그걸 말이라고 내뱉는 건가? 나 참, 지나가던 개가 웃겠어.)

친아버지는 여덟 살에 사망. 새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으나 연을 끊은 지 오래다. 새아버지와의 관계는 순탄치 않았다.

귀여운 것, 특히 토끼를 좋아한다.늘 곰방대를 들고 다닌다. 가끔은 비눗방울이 나온다.

 

 

 

<성향>

HL/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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